2025년 4월, SK텔레콤 서버가 해킹되면서 2,300만 명 이상의 유심 정보(IMSI, IMEI 등)가 유출되었습니다. 단순 개인정보가 아닌 통신 핵심 정보가 노출되어, 유심 복제(심스와핑) 등 2차 피해 위험이 커졌습니다.
✔ 유심 부족으로 교체도 쉽지 않은 상황,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?
✔ SKT는 어떤 대응을 했고,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이왕 이렇게 된 이상, 지금 당장 유심보호서비스 페이지는 꼭 신청하셔야합니다. 신청하면 2차 피해 막을 수 있습니다.!
유심 부족 상황시, 지금 당장 해야 할 일!
1️⃣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기
유심 무단 변경을 막아주는 '유심보호서비스'를 SKT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. 가입하면 해외에서도 음성·문자·데이터 사용이 제한돼서 복제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.
가입 방법: T월드 앱이나 홈페이지 접속 후 '유심보호서비스' 바로 신청
주의 사항: 해외 로밍 요금제를 쓰는 분들은, 로밍 해지 후 가입해야 합니다.
2️⃣ 추가 보안 설정하기
✔ 휴대폰에 유심 비밀번호 설정하기
✔ S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'유심 변경 차단' 신청하기
✔ 2단계 인증은 문자 대신 보안 앱(구글 OTP 등)으로 설정하기
✔ 고객센터에 변경 차단 신청하기
3️⃣ 가까운 매장 미리 전화 확인하기
전국 T월드 매장이나 공항 로밍센터에서 유심 재고 있는지 미리 전화 확인하세요!